" 하나 ~ 둘 ~
Ruby
루비
하면
웃는거예요!
하나 ~ 둘 ~ ! "
성격
다정한 | 끈기 있는 | 행동력 있는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셨나요?”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정이 넘치는 박애주의자.
받아온 사랑이 많아서일까, 애정표현하는 걸 좋아한다.
주는 것이 좋아서 시작한 베이킹이 그 성격을 말해주기도.
종종 자신의 안위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손해를 보면서까지
타인을 챙기려 하는 경향이 있다.
상대가 조금이라도 행복하다면 그걸로 됐다나.
타인의 행복이 곧 자신의 행복인 타입.
“힘들긴 해도, 그만큼 성장할 수 있으니까요.”
궂은일 한번 안 해봤을 것 같은 겉모습과는 달리 내면이 단단하다.
고난과 역경이 몰아쳐도 쉽게 무너지지 않고, 웃음으로 무마한다.
주변인들에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은 마음에 기대지 않고 이겨내는 버릇이 만들어준 단단함이다.
혼자만의 싸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 사람들이 곁에 있어준 덕이라 말하곤 한다.
“엄청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났어요. 저, 당장 실천하러 갈게요!”
하고자 하는 일이 생기면 저돌적인 추진력으로 일을 진행한다.
나중에 교환일기를 써보자던가, 여행을 가자든가
가볍게 이야기했던 것들을 순식간에 준비해오는 경우가 다반사.
이는 천성이 게으르지 못한 탓도 있는 듯하다.
기타 사항
등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금발의 곱슬머리.
끝으로 갈수록 옅게 붉은빛이 맴돈다.
언제나 화려한 아이돌 같은 의상을 입고 다닌다.
집안의 옷장도, 가방도, 캠핑카도 모두 옷으로 가득하다.
부모님이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이다. 해외로 자주 출장을 가는 탓에
어렸을 적부터 작은 섬마을에 살고 계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서일까. 예쁜 옷을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실력은 꽤나 수준급. 직접 만든 옷을 입고 다니기도, 주변인들에게 선물하기도 한다.
선관
<엠버>
아이돌 그룹 '러브잼'의 멤버.
어릴 적부터 아이돌 꿈을 키워나가며 긴 세월을 동고동락한 소중한 친구이자 동료.
‘러브잼’이라는 채널명으로 X튜브에서도 함께 활동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