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칠 줄 모르는, 상쾌한, 사려깊은

 

4남매중 장녀. 365일 에너지가 넘치는 집안에서 자라며 동생들을 챙기던 습관 때문인지 주변사람들이 축 처져있는걸 못보는 편. 

무슨 수를 써서든 기운을  북돋아줘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남을 칭찬하는것에 인색하지않고 어떻게 해서든 장점을 찾아내는 초긍정 마인드.

육체척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지구력이 강한편. 안되면 될때까지 한다며 밀어붙이는 경우가 많다.

겉보기엔 말보단 행동이 먼저일것 같지만 의외로 철저한 계획파며 말도 신중하게한다. 의도치 않게 계획에 없는 일이 생기면 엄청난 고민에 빠진다.

 

부모님 소유 헬스장을 대신 운영하다 잠시 쉴겸 기대없이 신청했다가 떡하니 당첨돼버렸다.

어릴때부터 가족과 캠핑을 자주 다녀서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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