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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MEKE
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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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 외치던지,
                                     

메★케 앤

허☆니  !  "

성격
기타 사항

성격

귀차니즘 | 무심한 | 정이 많은

 

극강의 귀차니스트. 생각의 사고도 늘인 테이프처럼 느긋하거니와 행동도 굼뜨다. 반드시 해야하는 일을 제외하고 꼭 미룬다. 하지만 게으른 만큼 편리와 효율을 중시해서 기계를 다루거나 가만히 앉아 손가락을 움직이는 기술에 재능이 있다.

 

섬세함과 거리가 멀어 사사롭게 남을 챙기는 것에 서툴고 말주변도 살갑지 않다. 웬만큼 친한 사람이 아닌 이상 알아서 잘 하겠거니, 생각하고 넘긴다. 제 앞가림도 힘들어 하니 이 역시 귀차니즘과 관련이 없지 않다.

 

그럼에도 정이 많아서 금방 누군가를 마음에 들인다. 격식을 따지지 않아 여행이나 캠핑을 가서 금방금방 친구를 만드는 의외의 사교성이 있다. 

기타 사항

< HONEY & MEKE BACKSTORY >

때는 메케의 고등학교 시절. 허니비는 학교에서 두드러지는 인싸였고, 지역에서 실력파로 이름난 고등 밴드부의 부장이었다. 이 밴드부에 등용되기 위해서는 허니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해야만 했는데, 때문에 고질적인 인력난을 겪던 밴드부가 폐지의 위기에 처하게 되고 허니는 인재를 찾아 학교를 샅샅이 뒤지기 시작한다. 이 발걸음이 극강의 귀차니스트 메케의 미래를 바꾸어놓게 되는데….

어느 날, 메케가 대충 교정에 버려진 키보드를 뚱땅땅 두드려본 게 화근이었다. 어디서 날아온지 모를 꿀벌이 눈을 빛내며 “너… 재밌는 연주를 하는구나?” 라고 한 것이다.

지치지도 않고 두문불출하는 추격자 허니, 도망자 메케. 이 구도가 며칠 간 지속되자 메케는 밴드에 들어가는 것이 허니의 닦달보다 덜 귀찮을거라 판단하고 밴드부에 가입하게 된다.

삐까뻔쩍한 최신 키보드에 손을 올린 메케는 뜻밖에 날개를 단 것처럼 실력이 날로 상승하여 어엿한 인기 인디밴드 허니와 메케의 부선장이자 키보디스트가 된다.

메케가 유일하게 살아있음을 느끼는 때는 허니의 노래에 맞춰 연주를 하는 때라고.

 

MEKE IS

  • 대식가이나 체중이 잘 늘지 않는 타입

  • 피부가 매끈하고 문어 특유의 보랏빛이 돈다

  • 유연하다

  • 얼리어답터. 웬만한 최신 기기는 거진 소유하고 있다

  • 키보드를 등지고 보지 않은 채 연주하는 것이 메케의 대표적인 퍼포먼스

  • 도심보다 자연 사랑! 캠핑은 최고의 취미

선관

허니 - 메케가 소속해 있는 밴드 ‘허니 앤 메케’의 리더.

일러스트 꽃
Illustrated Flowers_edited.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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