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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로 

BEBE
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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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먹기도 하고

날백수기도

해  ~  "

이름
성격

성격

[일할 의지가 없는, 깔끔한, 말재간이 좋은]

 

“있으면 있는대로 살고~ 없으면 없는대로 살고~”

항상 거리를 돌며 악기를 연주하는 스스로를

싱어송라이터가 아니라 무직이라 부르는 이유는…

대외적 활동을 하는 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곡을 써 판매하는 것도 아니다.

가끔씩 버스킹으로 버는 돈이나 짧은 아르바이트가 수입의 전부.

이렇게 대책없는 생활을 이어나가면서도 당당한 건

언젠가 제 가치를 알아줄 억만장자가 저를 후원해줄 거라 믿고 있기 때문.

본인은 그러고도 남을 미인에 위인이라나.

“내 구두에 흙묻는 꼴은 절대 못보지~.”

가진 건 쥐뿔도 없는 놈이 따지는 건 징하게 많아가지고...

그 깔끔한 성격이 사람 참 피곤하게 만드는 타입이다.

땀흘리는 건 딱 질색에 흙바닥도 절대 못 밟아,

그외에도 이것저것 싫다는 게 많아 주변인들은 두손두발 다 들었다고.

 

“난 자연만 즐기고 싶은데. 대신 과일 좀 따다주라~”

공짜로 당첨된 캠핑 여행이라곤 해도 먹고 살기 위해

일을 해야하는 법이거늘, 그는 몸을 움직이는 법이 없다.

입만 동동 살아서 남을 시키기 일쑤.

제 옷에 흙먼지 묻히는 꼴은 절대 못보겠단다.

그만큼 다른 사람을 비행기태우는 말재간이 좋아

살살 꼬드겨 일을 시키는 데에는 선수다.

기타 사항

양쪽 귀에 귀걸이를 하고 있다.

우쿨렐레와 더불어 가지고 있는 유일한 재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언제나 옷매무새가 단정하다.

깔끔한 성격인 만큼 겉모습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

몇 벌 없는 옷을 끔찍히도 아낀다.

 

등 뒤의 얇은 날개로는 짧은 비행이 가능하다.

 

목소리가 좋아 노래도 제법 잘 부른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배운 것이 많아 여러 악기들을 조금씩 다룰 줄 안다.

기타 사항
일러스트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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